[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멤버 슬기와 함께 유닛 활동을 시작한 소감을 밝혔다.
아이린과 슬기는 8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미니 앨범 '몬스터'를 발표했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아이린은 "'몬스터' 안무 중 허리를 꺾는 부분이 있는데 슬기가 못해서 제가 하게 됐다"며 "목과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서 병원 치료를 받았다. 지금은 단련이 돼서 괜찮다"고 설명했다.
슬기도 "저는 해봤는데 정말 안돼서 언니가 하게 됐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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