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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슬기, 유닛데뷔 직후 차트 1위…MV공개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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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슬기가 유닛 데뷔 직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첫 미니앨범 '몬스터'의 타이틀곡 '몬스터'는 7일 오전 8시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사진=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로써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신곡은 블랙핑크, 청하 등 음원 강자들을 꺾고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유닛이 선보이는 첫 신곡이자 데뷔곡이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셈이다.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의 '몬스터' 뮤직비디오는 음원 공개 18시간 뒤인 7일 낮 12시 공개된다. 기존 6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던 뮤직비디오가 연기된 것. SM엔터테인먼트는 뮤직비디오 공개 연기를 알리며 양해를 구했다.

한편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의 신곡 '몬스터'는 상대방의 꿈 속에 들어가 춤추고 놀며 빠져들게 하는 불멸의 몬스터 이야기를 담은 팝 댄스곡이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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