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한혜연이 새벽부터 일어나 윌슨 변신 시키기에 나섰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일상이 담겼다.
한혜연은 해가 뜨기도 전에 일어났다. 놀란 출연진들은 "밤이냐 새벽이냐.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났냐"고 신기해했다.
한혜연은 "나이가 드느까 이상하게 아침에 잠이 없어진다"며 "보통 10시나 11시쯤 잔다. 그래서 새벽 5시면 눈이 떠진다"고 말했다.
한혜연은 일어나 윌슨을 보다가 "귀엽다"고 말하며 옷을 바꿔 입히기 시작했다. 이를 보던 기안84는 "새벽부터 저러고 있으니 좀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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