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아인이 요리 플렉스를 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아인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유아인은 반려묘 목욕을 시킨 뒤 본격적으로 저녁을 준비했다. 저녁에 비가 내리자 유아인은 호박전과 골뱅이 소면을 준비했다.
유아인은 한참동안 버퍼링이 걸린 듯 요리 시간을 계산한 후 재료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도중에 누룽지를 끓이며 "비오는 날 누룽지나 물에 밥을 말아 젓갈과 함께 먹는 것을 좋아한다. 해외에 나갈 때도 누룽지와 젓갈을 꼭 챙긴다"고 말했다.
유아인은 자신의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나만의 요리를 그리는 거다"며 "오랜만에 골뱅이 소면을 했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허세를 부렸다.
이를 보던 이시언은 "이게 내가 아는 아인의 모습이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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