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설운도가 노래를 중단하는 사태를 맞았다.
10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열창하는 설운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설운도는 돌림판을 돌려 홍진영 노래가 걸렸고, 설운도는 "이 노래만 안 걸리길 바랬는데"라고 절망했다.
설운도는 홍진영에게 도와달라고 연락했고, 설운도는 연습하며 높은 키에 당황했다. 설운도는 "이 노래가 이렇게 어려운 노래였냐"고 말했다.
설운도는 본 무대에 올라 노래 도중 "다시 갈게요"라고 노래를 중단시켰다. 그의 인이어에 문제가 있었던 것. 어려운 노래에 긴장했던 설운도는 장치까지 말썽을 부리지 당황했다.
설운도는 무대를 다시 시작하며 랜선 관객들의 응원을 유도했고, 관객들의 높은 호응 덕에 무사히 무대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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