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CIX·김지훈·이창민, ★들도 사전투표 "소중한 한 표 행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송인 최불암과 김지훈, 그룹 CIX 등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최불암과 김지훈, CIX는 4·15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인 10일 투표소를 찾았다.

배우 최불암은 부인 김민자 씨와 함께 이날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그룹 CIX (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도 생애 첫 투표에 나섰다. 이들은 10일 오전 서울 합정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투표 후 공식 SNS를 통해 "저희 CIX도 사전투표를 했다"라며 "우리 픽스 여러분들도 마스크 꼭 끼고 가셔서 투표하고 오시면 좋을 것 같다"고 독려했다.

멤버 현석은 "첫 투표라서 굉장히 설렜다. 제가 나라에 도움이 됐다는 게 많이 신기하고 좋았다. 픽스들도 모두 같이 투표하자"라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김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전투표 인증샷을 올렸다. 그는 "창밖에 날도 좋고 따뜻하길래 일찌감치 산책겸 나와서 사전투표 하고 왔어요, 오늘내일(금.토) 이틀간 오전6부터 오후6시까지 가능한데, 너무 편하게 투표할수 있게 잘해놨네요"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훈은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며, 손등 도장으로 사전트표를 인증했다. 가수 이창민도 투표 독려를 했다. 이창민은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오늘 사전 투표하러 갑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투표시에도 마스크 꼭 착용! 코로나 조심"이라며 "#투표합시다 #사전투표"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이틀간 전국 3508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