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창민, 만우절 맞아 여장 퍼포먼스...임슬옹 "왜 이러는 걸까요" 유쾌 댓글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이창민이 만우절을 맞아 즐거운 장난을 쳤다.

1일 이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장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저 결혼합니다"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창민은 긴 머리 가발을 쓰고 치마까지 입은 채 마이크를 잡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머리카락을 잡고 다소 유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동료 가수 임슬옹은 "왜 이러는 걸까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팬들은 "예쁜 아내 축하드린다" "놀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