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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문지윤, 편안한 곳에서 쉬어라"…김산호, 안타까운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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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김산호가 고(故) 문지윤을 추모하는 글을 남겼다.

김산호는 19일 자신의 SNS에 "편안한 곳에서 쉬어라 지윤아"라는 글을 남겼다.

배우 문지윤이 급성 패혈증으로 18일 사망했다. [사진=가족이엔티]

고 문지윤은 19일 오후 8시 56분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36세.

고인은 16일 인후염이 심해져 병원에 입원한 후 이틀 만에 세상을 떠났다.

김산호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이에 연예계 동료 김산호 역시 고 문지윤을 추모하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고 문지윤은 지난 2002년 MBC '로망스'로 데뷔해 '쾌걸춘향' '일지매' '선덕여왕'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고인의 유작은 시즌에서 방영된 '하와유 브레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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