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윤도현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10일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가수 윤도현이 자신과 아내, 딸의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아대책은 전달된 후원금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긴급생계비와 생필품과 마스크, 손소독제 등이 들어 있는 키트를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윤도현은 "지금은 우리가 서로를 더 귀하게 여겨야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가수 윤도현은 아내, 딸과 함께 기아대책을 통해 미얀마 아동 3명을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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