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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콘서트',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티켓팅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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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대구' 1차 티켓팅이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됐다.

18일 오전 10시 오픈 예정이었던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대구' 티켓팅이 연기됐고, 공연 주최사인 SBS 측은 "공연의 안전 대책 점검을 위해 1차 방청권 신청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앞서 '대구 슈퍼콘서트' 측은 지난 17일 공연 강행 의사를 전했다. 대구시 측은 "입장하는 모든 팬에게 마스크를 제공하고 손 세정제 1000여 개를 비치하며 열화상카메라 20대 이상을 입장권 배부처와 입구에 이중으로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슈퍼콘서트 [SBS 제공]
슈퍼콘서트 [SBS 제공]

하지만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공연 역시 연기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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