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번엔 '하프 영재'…오늘(13일) 예술의전당서 공연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이번엔 하프 공연에 도전한다.

13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유재석이 오늘 오전 예술의전당 한 클래식 공연에 하프 연주자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하프를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예술의 전당에 입성, '하프 영재'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배려 속 스페셜 무대로 한곡을 협연한다.

유재석은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 '뽕포유' 프로젝트로 트로트 가수 유산슬, '인생라면' 프로젝트로 '라섹' 캐릭터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도전을 하며 색다른 재미를 안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