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8부작으로 기획된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스페셜 방송을 한회 더 특별편성한다. 이로써 방송 종영으로 인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전망이다.
14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당초 계획된 8부작에 더해 1회 스페셜 방송을 추가로 선보인다. 본방송에 이어 스페셜 방송까지 마무리되는 시점은 28일이 될 전망이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쌩초보 다큐 피디' 정해인과 그의 절친 은종건-임현수의 별천지 뉴욕 여행기를 그린 프로그램. 장수 다큐멘터리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탄생시킨 '걷큐멘터리'다.
14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정해인-은종건-임현수의 마지막 뉴욕 여행기가 그려진다. 또한 최종 목적지인 나이아가라 폭포로 향하는 길목인 버펄로에 입성한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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