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손흥민(28, 토트넘)이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토트넘은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에 있는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전을 치른다.
상대는 미들스브러다. 손흥민 지난달(12월) 23일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았다.
그는 퇴장에 따라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박싱데이' 기간 열린 EPL 3겅기를 뛰지 못했다.
손흥민은 미들스브러를 상대로 루카스 모우라, 델리 알리와 함께 토트넘 공격을 맡는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해리 윙크스, 얀 베르통언 등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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