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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이상화, 무릎 수술 대신 재활 치료 선택...강남 마시지까지 '특급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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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상화가 수술 대신 재활 치료를 택했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상화가 5년만에 병원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상화는 무릎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고, 주치의는 심각한 상태에 "일반인이라면 못 걸었을 거다"고 말했다.

동상이몽 [SBS 캡처]
동상이몽 [SBS 캡처]

이어 주치의는 "수술을 하면 3개월은 목발을 짚고 다녀야한다. 하지만 안하면 선수 때만큼 웨이트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상화는 그 동안 근육때문에 버텼던 것.

며칠 후 이상화는 강남과 함께 헬스장을 찾았고,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재활 치료에 나섰다. 강남은 트레이너가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배웠고, 이상화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애썼다.

강남은 마사지까지 해주며 "내가 매일 해줄게"라고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고, 이상화는 그런 강남에게 감동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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