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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스릴러하우스'로 보여줄 '한국판 마블' 향한 첫 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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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OCN이 '스릴러하우스'를 통해 한국판 마블을 위한 브랜딩을 시작했다. 팬덤과 함께 하는 OCN의 또 한 번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25일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 D동에서 OCN 브랜딩 행사 '스릴러 하우스'가 개최됐다.

OCN 황혜정 국장, 최경주 팀장 [사진=OCN]

이날 OCN은 2020년 드라마틱 시네마, 오리지널 시리즈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OCN은 내년 '번외수사', 미스터리 스릴러 '써치', 웹툰 원작 '소유', 정이도 작가 신작 '다크홀', 장혁 최수영 진서연의 '본대로 말하라', 최진혁 박성웅의 '루갈', 미스터리 스릴러 '미씽', 연쇄살인 추적기 '트레인', 한국형 첩보 스릴러 '제5열', 영화 '걸캅스'의 동명 드라마, 판타지 퇴마물 '아일랜드'를 선보인다.

이어 OCN은 지난 해와 비교했을 때 시청률 136% 성장, 프라임타임 시청률 178% 성장, 3040 타깃의 탄탄한 지지를 바탕으로 한 1020 영타깃의 꾸준한 발전을 선보이며 성장세를 입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이스' '구해줘' '나쁜녀석들' 등의 시즌제 지속을 통해 '시즌제 명가'를 증명했고, '보이스'는 태국과 일본에서 리메이크해 일본 NTV 토요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화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올 한 해 성과와 관련, 황혜정 국장은 "2019년은 의미있는 성과도 냈지만 아쉬웠던 점도 있다. 수목드라마를 처음 제작하면서 준비가 덜 됐다는 생각도 했다. 주 52시간 근로시간 준수 역시 대비하지 못한 부분이었다. 반면 매년 화제작을 만들고 장르물 명가를 입증할 수 있었다. 또 드라마틱 시네마를 통해 장르의 결합 역시 성공적이라 평가하고, 내년에 확대 제작할 예정이다"고 자평했다.

OCN의 성장이 곧 마니아에서 대중으로 저변을 넓혀가는 중인만큼 그 중간점을 찾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는 중이다. 황혜정 국장은 "'왜 이렇게 다크하고 폭력적이고 잔인하냐'는 지적이 우리가 극복해야 할 부분이다. 그래서 '자극을 위한 자극'을 지양하고 새로운 소재를 많이 발굴하려 한다. 결국 웰메이드 스토리 승부가 관건이다. 장르물 명가의 위치를 유지할 것"이라 밝혔다.

OCN 최경주 팀장 [사진=OCN]

이를 통해 OCN은 한국형 히어로즈들로 구성된 '한국판 마블'을 선보이고 싶다는 꿈을 드러냈다. 황혜정 국장은 "OCN은 지난 25년간 세계관을 확장해왔고, 사회적 공감을 일으키는 사회적 히어로를 보여왔다. 마블이 해온 비즈니스를 유념하며 OCN이 가야할 길과 플랜을 계획 중"이라 밝혔다.

그 중 OCN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무엇이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황혜정 국장은 '나쁜 녀석들'의 김상중 마동석, '신의 퀴즈' 류덕환, '보이스' 이하나 김재욱, '손 더 게스트' 박일도를 꼽았다.

'텐', '뱀파이어 검사' 등 시즌제 및 리부트 여지만 남겨놓고 다음 시즌 제작이 확정되지 않은 작품이 많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직접 해보니 대한민국에서 시즌제 드라마를 하는 환경은 좋지 않더라. 작가나 배우들의 스케줄, 그들의 의지가 동반이 돼야 한다. '텐'과 '뱀검'은 아직도 시즌제를 이어가고 싶은 작품이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황혜정 국장은 "OCN의 25주년 역사동안 많은 길을 걸어왔다. 장르 드라마 명가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서 스토리로 줄 수 있는 모든 즐거움을 줄 것이다. 영화, 장르 드라마를 통해 드릴 수 있는 모든 즐거움을 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OCN은 지난해부터 브랜딩 행사 '스릴러 하우스'를 기획, 진행하며 OCN 팬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 지난해 '스릴러 하우스'에서는 양일간 1,000여 명의 관객이 OCN 히트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하고 즐기며 열광적인 지지를 보냈다.

올해 '스릴러 하우스'는 지난해에 이어 핼러윈과의 만남을 기획한 것은 물론 3일로 늘어난 기간, 두 배로 넓어진 공간, 다양해진 체험으로 구성된다. 특히 '타인은 지옥이다'의 실제 세트와 '트랩', '보이스' 등 OCN 오리지널 작품 속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25일에는 2020년 OCN 첫 작품인 '본대로 말하라'의 최수영, 김홍선 크리에이터가 참석하고, 26일엔 '타인은 지옥이다' 이현욱 박종환 이중옥이 출연한다. 또 '루갈' 최진혁 역시 스페셜 토크 라인업 출연을 확정지었다. 마지말 날인 27일에는 '보이스' 이진욱 권율 이하나가 등장해 열띤 호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진행.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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