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소연 대표가 김충재에게 만족감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소연 대표는 자회사 스피커 소속 디자이너 김충재의 매출을 공개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김소연 대표에게 김충재가 회사 매출에 어느 정도 기여하냐고 물었고, 김소연 대표는 "어마어마하다. 억대 매출이다. 본인 일에서는 '수익 왕'"이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소연 대표는 "김충재는 얼마 전 S사에서 나온 냉장고를 스페셜로 본인이 디자인했다. 또 국내 가구 회사와도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나올 계획"이라 덧붙였다.
한편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후배로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의 '미대오빠'로 화제를 모은 디자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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