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진화 "복권 당첨되면 아내 함소원 다 줄 것"...출연진 일동 '감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진화가 복권에 당첨되면 아내 함소원에게 다 주겠다고 밝혀 감탄을 불렀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 함소원이 친정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명절을 맞아 함소원은 식구들과 전을 부쳤다. 그 사이 진화는 함소원 언니의 남편과 함께 필요한 것을 사러 나갔다.

그때 두 사람음 복권을 샀고, 언니 남편은 진화에게 "1등에 당첨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 이에 진화는 "아내에게 다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언니 남편은 "진화씨 진짜 올곧은 사람이다"고 말했다.

MC둘 역시 감탄했고, 박명수는 "난 아내에게 말 안하고 흥청망청 쓸 거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