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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 정우성 감자캐기 열일 흔적 공개 "'삼시세끼' 후 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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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정재가 감자 캐기로 인해 까맣게 탄 정우성의 근황을 전했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정재의 긴급 제보. tvN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 직후의 정우성 배우의 직찍. 감자캐기 열일의 흔적이 가득한 팔뚝"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은 이정재가 보낸 메시지로, 이정재는 "내 친구 삼시세끼 촬영 후~익었다..감자 캐다 익었다"라는 글과 함께 정우성의 사진을 첨부했다. 정우성의 팔에는 까맣게 탄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정우성은 지난 1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게트스로 출연해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함께 감자캐기에 도전했다. 이에 6만원을 벌게 된 네 사람은 장보기 후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훈훈함을 안겼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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