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의사요한'이 최고 시청률 10.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왕좌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 9회는 전국 시청률 7.2%, 9.2%를 각각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10.5%를 기록했다.
이로써 '의사요한'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시영(이세영 분)으로부터 고백을 받은 차요한(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요한은 선천적 무통각증으로 인해 건강이 나빠지면서 힘겨워해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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