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메이비와 윤상현이 아동심리 전문가를 찾았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메이비와 윤상현이 처음으로 첫째의 유치원 참관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두 사람은 심리 전문가를 찾았다. 메이비는 "우리가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있는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메이비는 전문가에게 "내가 첫째라 첫째 나겸이에 대한 짠한 마음이 있다. 어린이집 처음 갔을 때도 너무 불안했다. 나겸이가 울면 바로 뛰어들어갈려고 어린이집 앞에서 대기하다시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비는 "내가 분리 불안증이 있는 것 같다. 지금도 나겸이가 3시에 오는데 1시만 되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윤상현은 "내가 봐도 아내가 좀 심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아이들이 이제 세상을 나가는 시기이다. 잘 해나갈 수 있게 지켜봐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전문가는 "두 분이 아이를 민주적으로 잘 양육하고 있는 것 같다"고 검사 결과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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