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신동미, 허규 부부가 친구들에게 집들이 선물을 요구했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동미, 허규가 5년만에 분가를 앞두고 설레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필요한 물품 리스트를 만들어 절친들에게 집들이 선물로 해달라고 요구했다.
신동미는 친정어머니와 여동생에게 전자렌지와 TV를 요구했고, 여동생은 "엄마는 전자 렌지고, 왜 나는 TV냐"고 툴툴거렸다. 신동미는 "넌 돈을 벌잖아"고 말했고, 허규도 맞장구를 쳤다.
이를 보던 김숙은 "보이스 피싱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두 사람은 절친인 장승조에게 전화했고, 장승조는 "아내와 상의해보겠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잘 대응하고 있는 거다"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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