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짠내투어'가 새 멤버들과 시즌2로 돌아온다.
tvN 관계자는 8일 "박명수와 규현, 한혜진, 이용진이 '짠내투어' 시즌2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멤버들이 확정된 만큼 조만간 첫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짠내투어'는 아낄 때는 아끼고, 쓸 때는 쓰는 2030 청춘들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 '스몰 럭셔리'를 소재로 삼은 가성비 갑 럭셔리 여행 프로그램. 지난해 2월 첫방송을 시작된 프로그램은 정준영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하차했고, 박나래가 '미쓰코리아' 합류로 하차했다. 이후 스페셜 게스트를 투입하며 촬영을 계속 해왔다.
'짠내투어'는 원년 멤버 박명수를 필두로 지난 7일 소집해제 된 규현, '나혼자산다'에서 털털한 매력으로 사랑 받았던 한혜진,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독특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개그맨 이용진 등 새 멤버로 재정비 했다.
현재 방영 중인 '짠내투어' 시즌1 마지막 방송은 6월 1일 터키 편을 끝으로 종영한다. 시즌2는 현재 방송 중인 '뇌섹시대-문제적 남자'가 방영되는 월요일로 편성 시간을 옮겨 6월 17일 첫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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