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신예은이 김원해에게 사이다를 날렸다.
12일 방송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이안(박진영 분)을 변호하는 윤재인(신예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학선생님(김원해 분)은 이안이 시험을 잘 보자 교무실에서 시험지를 훔쳤다고 단정하고 "편모, 편부, 이젠 고아까지 그런 녀석들은 어디가 티가 나도 난다"고 인신 공격을 한다.
윤재인은 수학 문제를 완벽하게 푼 뒤 문제의 헛점을 지적하고, "문제가 선생님을 닮았다"고 사이다를 날렸다.
쉬는 시간에 이안은 윤재인에게 "이제 알겠다. 너 나 좋아하지?"라며 자신을 변호해준 것에 대해 오해한다. 윤재인은 "착각하지 마라. 내가 그런 인간들을 보면 못 참는 성격이다. 네 편을 든 게 아니다"고 한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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