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비-김태희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26일 김태희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김태희 씨가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 오는 9월 출산 예정으로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소속사는 "지난 2017년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뒤 또 한 번 축복처럼 찾아온 만남에 김태희 씨는 현재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많은 사랑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 생명이 찾아왔음을 축복해 주시고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비와 김태희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1월 결혼했으며, 2017년 10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비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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