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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한밤중 추락한 혜나는 왜 떨어져야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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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SKY 캐슬'에서는 우주의 19살 생일파티가 열린 날 밤, 갑작스런 혜나가 추락한 전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혜나는 대체 왜 떨어져야만 했을지를 따라간다.

세리는 당당히 클럽 MD로서 자신의 삶을 살아가지만, 여전히 이런 세리를 못마땅해하는 민혁 때문에 매일이 끝나지 않은 전쟁이다.

간밤에 일어난 추락사건으로 SKY캐슬에는 아무도 반기지 않는 손님들이 들락거린다. 이에 네 부부는 한 자리에 모여 대책회의를 한다.

[사진=JTBC]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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