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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만족스럽고 성과 좋다"…LG, 고치 마무리 훈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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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실망스런 한 해를 보낸 LG 트윈스가 알차 마무리 훈련으로 다음 시즌 도약을 기원했다.

LG트윈스는 126일 일본 고치에서 실시한 마무리 훈련을 종료했다.

지난달 29일(월)부터 이달 26일(월)까지 일본 고치에서 진행된 마무리 훈련은 류중일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2명과 선수 23명이 참가했다.

이번 마무리 훈련은 젊은 선수들의 기량 확인 및 수비, 타격 훈련에 중점을 두었고 류중일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훈련하는 분위기 속에서 끈끈하고 진지하게 땀 흘리는 모습에 매우 만족스럽고 좋은 성과가 있었다.”라고 총평했다.

류 감독 체제로 야심차게 출발한 올시즌 LG는 승률 4할7푼6리(68승75패1무)로 8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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