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기름진 멜로'에서 또 한 번 요리대결이 펼쳐진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가 중국집 주방을 배경으로 펼치는 로맨스, 요리 대결, 인물들의 관계 등으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한밤 중 야식을 부르는 중식 요리 대결은 '기름진 멜로'만의 특별한 시청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극중 서풍(이준호)의 동네 중국집 헝그리웍은 호텔 화룡점정에 맞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서풍은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급 요리를 선보여 손님들을 끌어모았다. 이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은 호텔. 자금줄이 끊긴 데다 VIP 손님까지 빼앗기게 되자 위기감을 느낀 것이다.
9일 방송되는 '기름진 멜로' 31~32회에서 또 한 번의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이기면 모든 것을 얻고, 지면 모든 것을 잃게 되는 끝장 승부.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요리대결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풍은 홀로 화룡점정 주방에 서 있다. 그의 앞에는 화룡점정의 대표로 나선 왕춘수(임원희)-맹삼선(오의식)-간보라(홍윤화)가 있다. 3대 3의 대결이지만, 서풍 혼자 대결에 나선 것. 자신만만해 보이는 왕춘수와 달리, 혼자 고군분투 중인 서풍의 모습은 긴장감 넘친다.
서풍에게 필요한 사람은 칼판 채설자(박지영)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불판 보조 단새우(정려원)다. 하지만 이들의 모습은 주방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단새우와 채설자는 왜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인지,서풍은 이들의 도움 없이 혼자서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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