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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식스, 30일 日 2번째 단독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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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땀 흘리며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 준비 중"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맵식스(MAP6)가 일본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올에스(ALL-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맵식스는 오는 30일 나고야 인터네셔널 레전드 홀에서 'MAP6 응원 투어 프로젝트 제2탄 in 나고야'를 개최한다.

맵식스는 지난 13일 싱글 'Vroom Vroom'으로 성공적인 일본 메이저 데뷔를 하고,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4월 첫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데 이어 약 2개월 만에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MAP6 응원 투어 프로젝트 제2탄 in 나고야'는 총 2부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이벤트까지 탄탄한 구성으로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에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맵식스가 일본에서 갖는 두 번째 단독콘서트로 현지에서 확실한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에게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중이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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