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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식스, 15일 日 새 앨범 '노 서렌더' 발매…반항아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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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성공적 일본 데뷔, '루키' 도전 계속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보이그룹 MAP6(맵식스)가 일본에서 컴백한다.

13일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5일 일본에서 MAP6의두 번째 앨범 '노 서렌더(No surrender)'가 발매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노 서렌더(No surrender)'는 무한하게 펼쳐지는 가능성의 빛에 한 발 내딛는, 새로운 출발의 각오가 담긴 힘 있고 강렬한 곡이다. 특히 가수 엑소, 샤이니, B.A.P, 비투비, 일본 가수 에그자일(EXILE)등 대세 보이그룹의 곡에 참여한 작곡가 Amon이 이번 앨범에 타이틀곡 작곡, 작사로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MAP6는 '매력발산타임'에서 보여줬던 멤버 개개인의 악동답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보다는 한층 더 남자답고 반항아적인 이미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MAP6는 지난 2016년 8월 일본 데뷔 당시 '매력발산타임 JPN ver.'이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데일리 1위를 차지했으며 오리콘 데일리 7위, 일본 공중파 음악방송 '뮤직 스테이션'에서 싱글 랭킹 10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 내 주요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성공적인 일본 데뷔 신호탄을 터뜨렸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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