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이자 배우 온유가 강체추행 의혹과 관련,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온유가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게 맞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8월 온유는 서울 강남의 한 클럽을 방문,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춤을 추다가 주변 사람과 의도치 않게 신체 접촉이 발생, 오해를 받아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다.
이에 온유는 팬들에게 "늘 반성하며, 제 자신을 더 엄격하게 관리하고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대외적인 일이든 개인적인 일이든 SHINee라는 팀의 이름에 걸맞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정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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