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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대학원 편법입학 논란…'토크몬'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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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측 "입장 정리 중, 곧 공식입장 밝힐 것"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정용화가 면접시험을 치르지 않고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에 합격했다는 논란이 일면서 '토크몬'에 비상이 걸렸다.

정용화는 지난 15일 첫 방송된 올리브 토크쇼 '토크몬'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 '토크몬' 1회는 전국 기준 평균 2.7%, 최고 3.4%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정용화의 편법 입학 논란이 불거지면서 '토크몬' 출연 지속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토크몬'은 매주 월요일 녹화로 정용화는 지난 15일 정상적으로 녹화에 참여했다. 3주 방송분이 남아있는 것.

이에 '토크몬' 측은 "현재 내부서 입장을 정리 중이다. 정용화의 소속사와 상의 후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용화 측은 "정용화의 소속사인 FNC는 이번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 면접 논란에 대하여 먼저 사과드린다"면서 "소속사나 정용화 본인은 학칙을 위반하여 편법으로 입학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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