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틀트립'이 5주만에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다. 신년을 맞아 에이핑크 박초롱, 오하영이 여행 설계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6일 오후 9시15분 방송을 재개한다. 제작진은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인 만큼 새해엔 더 알찬 여행 꿀팁을 선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걸그룹 대표 청순돌' 에이핑크의 박초롱, 오하영이 첫 여행 설계자로 등장한다. 이들이 소개할 2018년 첫 여행지는 대만. 박초롱-오하영은 '오대박 투어: 대만 중급자 코스'로, 일반 여행객들은 자주 가지 않는 특별한 체험 코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더욱이 이들이 설계한 여행에는 힐링부터 액티비티까지 다양한 체험거리가 포함돼 있다고.
이틀 동안 진행된 대만 여행에서 박초롱은 '힐링' 코스를, 오하영은 '액티비티' 코스를 주제로 여행을 설계했다. 오하영이 여행을 마친 후 여행 코스에 자부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MC들은 두 사람의 여행 VCR이 종료되자마자 너도나도 대만행 티켓을 사겠다고 해 박초롱-오하영이 선보일 대만여행 코스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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