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장광이 넷플릭스의 첫 한국 예능 '범인은 바로 너!'에 출연한다.
장광은 4일 오후 마포구 망원동에서 진행된 '범인은 바로 너!'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전세계 1억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범인은 바로 너!'는 추리를 기반으로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가는 예능 프로그램.
'X맨'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아빠를 부탁해' 등을 제작한 조효진 PD, 장혁재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유재석, 이광수, 박민영, 안재욱, 김종민, 엑소 세훈, 구구단 김세정 등 7인의 고정멤버가 활약한다. 내년 초 방영 예정이다.
장광 소속사 관계자는 "넷플릭스의 첫 한국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범인은 바로 너!'에 러브콜을 받고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친근하면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광은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 아빠가 보고 있다'에 출연 중이며 12월23일 첫방송되는 tvN '화유기'와 내년 초 방송 예정인 tvN '크로스'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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