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구본승X류태준, 거침없이 상의탈의 '눈길'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불타는 청춘' 구본승과 류태준이 명품 몸매를 원없이 뽐냈다. 갑작스레 눈호강을 하게 된 소녀팬들은 뜨겁게 환호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강원도 양양의 두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찌는 듯한 더위를 피해 푸른 바다를 찾은 청춘들은 식사 준비를 걸고 팀 수영 대결을 벌였다.

첫번째 주자로 나선 구본승과 류태준은 거침없이 상의를 탈의했다. 임성은과 이연수는 소녀팬으로 분해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다. 첫 수영대결의 승자는 구본승이었다.

다음 타자로 나선 김광규와 최성국 역시 거침없이 상의를 벗어 던져 눈길을 끌었다. 몸개그에 가까운 대결에 바닷가는 어느새 웃음바다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