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정준일의 새 앨범에 조규찬, 나원주, 윤비 등이 참여했다.
오는 14일 3년 만에 세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정준일은 4일 SNS를 통해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정준일의 정규 3집은 '우리', '북극곰', '집이 있었지', '바램', '하루만큼 하루만 더', '별처럼', '푸른끝', '그랬을까' 총 8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은 4번 트랙 '바램'이다. 코러스에 조규찬, 피아노에는 나원주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마돈나, 빌리 조엘, 노라 존스 등 유명 팝 아티스트들과 작업해 온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 데드 젠센이 정준일의 정규 3집 전곡 마스터링을 맡았으며, 앨범 속 이미지는 미국 뉴욕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 코베가 참여했다.
첫 번째 트랙인 '우리'는 떠오르는 신예 래퍼 윤비(YunB)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지난해 '플라스틱(PLASTIC)'으로 호흡을 맞췄던 비와이(BewhY)에 이어 다시 한 번 래퍼와의 신선한 조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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