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예은, 예능서 본다…'크로스컨트리' 25일 첫방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해체한 원더걸스 멤버 예은을 예능프로그램 '크로스컨트리'에서 본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크로스 컨트리'가 오는 25일 밤 11시 첫 방송을 확정했다.

'크로스 컨트리'는 음악과 여행이 공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이다. 출연진이 직접 운전하며 미국 캘리포니아를 횡단하고, 그 곳에서 해외 아티스트들과 만나는 등 음악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줄 로드트립 프로그램이다.

이번 캘리포니아 편에는 최근 해체된 원더걸스 예은, 스피카 보형, 가수 수란, 여배우 강한나 등 매력적인 4명의 멤버들이 합류해 색다른 음악 여행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크로스 컨트리' 네 명의 멤버 및 제작진은 지난 2016년 11월 미국으로 출국했다.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 등은 일주일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이곳 저곳을 누비며 현지 아티스트들과 진솔한 음악적 교류를 나눴다고. 이를 통해 더욱 더 깊이 있는 감성의 음악이야기를 완성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크로스 컨트리'는 방송일자 확정과 함께 4명의 멤버별 티저 영상, 현지에서 멤버들이 직접 버스킹하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크로스 컨트리'는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