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방탄소년단이 2017년 2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월 10일부터 2017년 2월 11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34,311,552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소통지수, 평판지수를 측정했다.
2017년 2월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 순위는 방탄소년단과 엑소(EXO), 세븐틴, 비투비, 블락비, 빅뱅, 빅스 VIXX, 인피니트, 샤이니, 비스트, 젝스키스, B1A4, 위너 WINNER, 슈퍼주니어, 몬스타엑스, NCT드림, 신화, 틴탑, SF9, 크로스진 순으로 결과가 나왔다.
1위 방탄소년단은 참여지수 3,499,144 소통지수 5,859,71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358,855 로 분석됐다. 2위 엑소의 참여지수는 867,856 소통지수 4,810,70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678,563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 지수와 비교하면 17.5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2017년 2월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방탄소년단과 엑소, 세븐틴이 3개월 연속 1위, 2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위권에 NCT드림, SF9, 크로스진이 새롭게 진입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은 '출전하다' '대단하다' '컴백'이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윙스외전' ' 낫투데이' '정국 졸업'이 높게 나왔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9.58%이었다"라고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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