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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연패 끊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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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 "불펜 점수준 게 아쉬워"

[김형태기자] 극적인 역전극에 양상문 LG 트윈스 감독도 안도했다.

LG는 1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즌 3차전에서 6-2로 승리했다. 1-2로 끌려가던 8회초 2사 만루 찬스에서 터진 박지규의 중월 싹쓸이 3타점 3루타가 승부의 흐름을 바꿨다.

경기 후 양 감독은 "좋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연패를 끊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한주 동안 선수들이 고생 많았다. 특히 루카스가 좋은 투구를 보여준 것이 희망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패한 조범현 kt 감독은 "상대 선발투수 루카스 공략에 어려움이 있었다. 불펜에서 점수를 준 게 아쉽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수원=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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