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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800만 목전…천만 고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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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도 300만 관객 넘어서며 흥행

[권혜림기자] 영화 '변호인'이 폭발적인 흥행세를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용의자' 역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몰이 중이다.

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123만7천8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지난 2013년 12월19일 공식 개봉한 '변호인'은 내내 흥행 1위 자리를 지켜왔다. 누적 관객수는 786만189명이다.

'변호인'은 개봉 19일 만인 6일 8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이런 흥행세라면 새해 첫 '천만 영화'가 될 가능성이 짙다.

영화는 개봉 17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2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7번 방의 선물'과 '광해, 왕이 된 남자'의 기록, 역대 12월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작이자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바타'가 21일 만에 700만을 넘어선 것보다도 빠른 속도다.

지난 주말 '용의자' 역시 뜨거운 흥행을 이어갔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54만2천73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3년 12월24일 개봉한 '용의자'는 309만9천98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주말 관객수 23만6천408명을 기록하며 흥행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50만7천715명이다. '엔더스 게임'이 18만8천966명의 주말 관객수, 55만5천56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애니메이션 '썬더와 마법저택'은 16만7천89명을 모아 그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수는 75만4천481명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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