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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4인조 유닛 출격…'19금 섹시' 정면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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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말 레인보우 블랙 가요계 출격…관능적 섹시미 '기대'

[장진리기자] 레인보우의 유닛 그룹 레인보우 블랙이 가요계에 출격한다.

DSP미디어는 공식 SNS를 통해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의 출격을 알리며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레인보우 블랙은 19금 섹시를 메인 콘셉트로 한 4인조 프로젝트 유닛 그룹. 공개된 사진은 다리와 가슴 등 멤버들의 신체 일부를 은밀히 도둑촬영한 듯한 사진으로 레인보우 블랙의 출격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인조라는 것만 알려졌을 뿐 멤버들의 얼굴은 철저히 가려져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레인보우의 유닛 그룹은 지난 2011년 현영, 승아, 지숙이 결성한 유닛 그룹 레인보우 픽시 이후 두 번째. 사랑스러운 매력이 콘셉트였던 레인보우 픽시와는 달리 레인보우 블랙은 '19금 섹시'를 전면으로 내세워 관능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섹시함으로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각오다.

한편 레인보우 블랙은 1월 말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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