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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연인', 최지우 럭셔리 스타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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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최지우와 유지태가 주인공으로 나선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의 극중 주인공 '이마리 스타일'이 화제다. 특히 최지우는 현재 한류 톱스타이면서 드라마에서도 한류 톱스타 이마리 역을 맡아 최고의 스타일로 '마리 럭셔리' 워너비를 낳고 있다.

스타일 큐레이터 피현정은 "이마리 스타일은 특히 고가의 명품과 실용적인 아이템을 잘 믹스매치하고 있다. 특히 단아한 업 스타일을 고수하며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분석했다.

# 우아한 '눈의 여왕' 스타일

방영 전부터 한일 양국에서 화제가 됐던 '스타의 연인' 포스터 속 최지우는 고혹적인 '눈의 여왕'같다. 특유의 맑고 하얀 피부에 복숭아빛 발그레한 볼과 어우러진 화이트 의상 컨셉트는 최고라는 찬사를 얻었다. 특히 장미꽃 장식으로 은근히 가슴을 강조, 섹시함도 엿볼 수 있다.

갸름한 턱선을 드러내는 자연스러운 업 스타일 헤어와 눈꽃 모티브의 크고 반짝이는 스톤 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우아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이마리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마리 럭셔리의 포인트는 이처럼 여러 주얼리를 배제하고 귀걸이에만 원 포인트 스타일링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것이다.

# 레드카펫 글래머러스 스타일

극중 한류 톱스타인 만큼 이마리의 레드카펫 스타일은 화려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다. 1회에 등장한 레드카펫 장면에서는 깊은 네크라인의 드레스에 쇄골라인을 강조했다. 최근 트렌드에 맞게 드레이프가 풍부한 롱 블랙 원피스에 깊게 V라인을 강조함으로써 마치 그리스 여신이 내려온 듯 매혹적이다.

액세서리 역시 화려한 주얼리 네크리스를 배제하고 글래머러스한 귀걸이를 선택하는 센스로 그녀만의 스타일을 만들었다. 동그란 볼에 사랑스런 핑크 컬러 미니 스톤이 촘촘히 박혀있는 드롭 이어링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 캐주얼 시크 스타일

2회에서는 일본에서 이마리가 옛 연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짧은 길이의 레드 스웨터에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우아한 스타 이미지에서 벗어나 깜찍하고 발랄함을 연출했다.

레드 스웨터는 방송이 나가자 마자 문의가 쇄도했다. 매장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 덕분인지 깜찍 발랄한 니트는 다음날 솔드 아웃 됐다"고 밝혔다.

캐주얼한 의상에도 시크함과 세련됨을 유지하기 위해 부드러운 웨이브의 드롭 귀걸이를 착용했으며 추억 장면인 만큼 따뜻함이 느껴지는 옐로우 골드를 선택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스타의 연인'속 최지우가 선보이는 화려한 이마리 스타일이 또 하나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올해 대미를 장식할 지 기대된다. [사진제공=스타일러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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