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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손현주 "절친들 연락 많아…송중기·현빈 나와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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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손현주의 간이역' 손현주가 송중기와 샤이니 민호를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고 했다.

26일 오후 열린 MBC '손현주의 간이역' 제작발표회는 주명수 PD와 배우 손현주 임지연, 김준현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손현주는 '손현주의 간이역'을 통해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손현주의 간이역'에 출연하는 손현주 [사진=MBC]
'손현주의 간이역'에 출연하는 손현주 [사진=MBC]

손현주는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영화나 드라마 찍으면서 입술이 터지지 않았는데 입술이 터졌다. 간이역에서 해야할 일이 너무 많다. 말이 많다고 하는데, 역사적인 배경을 잘 전달하다보니 많은 것을 공부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드라마와 영화는 내것만 하면 되는데 '간이역'은 주변을 다 봐야 한다. 상당히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능을 하는 배우나 MC들을 다시 봤다. 술이라도 한 잔 더 사줘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손현주는 첫 게스트로 '절친' 유해진과 김상호를 초대했다.

손현주는 "유해진과 김상호 씨가 임지연 씨도 잘 알고 있고 김준현도 알고 있다. 선뜻 응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향후 출연할 게스트에 대해 묻자 "제가 연락도 많이 하고 있고 받고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나올 때마다 설레고, 어떤 스페셜 게스트가 나올지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그는 "장혁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손재주가 좋다. 지금 바쁘지만 송중기도 (나오면 좋겠다. 원빈, 현빈 나오면 좋겠다. 샤이니 민호도 나왔으면 좋겠다. 막 던지는 것"이라고 웃었다.

'손현주의 간이역'은 오는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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