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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TV 달굴 3色 청춘…'청춘기록'X'스타트업'X'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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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올가을 브라운관이 현실의 벽에 부딪힌 청춘들을 조명한다.

'청춘기록' '스타트업' '써치'는 현실의 벽, 무한 경쟁, 미지의 적 앞에 선 세 청춘의 서로 다른 3 色 매력을 드러낸다.

청춘기록 스타트업 써치 [사진=tvN, OCN]
청춘기록 스타트업 써치 [사진=tvN, OCN]

#1. 포기하지 않는 청춘, '청춘기록' 박보검 X 박소담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 연출 안길호,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은 드라마다. 최근 자체 최고 시청률 수도권 평균 10.1%, 최고 11.7%를 경신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포인트로 호평을 이끌고 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사혜준(박보검)과 안정하(박소담) 앞에 놓인 차가운 현실은 오롯이 홀로 견뎌내야만 했기에 더욱 무거웠고, 이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둘은 서로에게 더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찾아온 두 청춘의 사랑은 설렘 그 이상의 공감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무엇보다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가는 사혜준과 안정하의 소신 있는 ‘단짠’ 도전기에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힘으로 꿈을 이뤄내겠다는 두 청춘의 건강한 소신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견고하게 다가와 이들의 성공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그리고 지난 6일 방송에서는 일약 스타덤에 오른 사혜준과 생각의 변화를 꾀하며 새 출발을 다진 안정하의 이야기가 그 기다림에 부응하는 설렘을 선사했다. 누구보다 간절하고 이루고 싶었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두 사람이 드디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한 가운데, 과연 달라진 현실과 수많은 변수들 앞에서 꿈, 사랑, 우정 모두 굳건히 지켜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 성장하는 청춘, '스타트업 배수지 X 남주혁

오는 17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 드라마 '스타트업'(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이스토리)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드라마다. 그간의 어떤 드라마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스타트업계와 '실리콘칼라'라는 신선한 소재로 차별화를 꾀한다. "반짝일 우리들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스타트업"이라는 드라마의 메인 카피처럼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세상 밖으로 꺼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하는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을 쏟는 과정을 통해 내일을 바라보는 이들에게 선선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배수지와 남주혁은 각각 역전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서달미와 삼산테크 창업자 남도산으로 분해 성장하는 청춘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스타트업계에서 있을 법한 다양한 사건, 그리고 올가을 설렘을 자극할 청춘 로맨스 등을 흥미롭게 그려 넣었다는 후문. 매력적인 배우들과 트렌디한 소재가 만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전개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불을 지필 두 청춘의 눈부신 성장기에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3. DMZ 지키는 든든한 청춘, '써치' 장동윤 X 정수정

같은 날 (17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OCN드라마틱 시네마 '써치'(극본 구모, 고명주, 연출 임대웅, 명현우, 제작 영화사 반딧불, 공동제작 OCN STUDIO)는 최전방 비무장지대(DMZ)에서 시작된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구성된 최정예 수색대 이야기를 담는다.

장동윤과 정수정은 수색대 에이스 군견병 용동진과 고스펙을 자랑하는 엘리트 특임대 장교 손예림 역을 맡아 평화의 땅 비무장지대를 수호하는 청춘의 패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집요하게 파고드는 집념과 어떤 위기에도 위축되지 않는 담력을 장착, 미지의 적의 흔적을 추적해 나갈 두 청춘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미 사전 공개된 스틸 컷과 영상에서 군인으로 완벽 변신한 두 사람의 밀리터리 비주얼은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것만 같은 어둠을 가르며 집요하게 적을 좇는 캐릭터 티저 영상은 밀리터리와 스릴러란 키워드를 확실하게 각인시키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영화 제작진이 대거 의기투합한 '써치' 팀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밀리터리 스릴러' 장르를 어떻게 드라마에 녹여낼 지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목. 본적 없는 두려움을 마주했지만, 당당한 패기와 자신감으로 완전 무장한 두 청춘이 한 팀이 되어 위기를 헤쳐나갈 이야기에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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