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민석이 몰카범을 잡게 된 경위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tvN '식스 센스'에서는 게스트로 김민석이 등장했다.
그는 최근 몰카범을 잡아 이슈가 됐다, 그는 "친구가 하는 식당에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내 여동생을 찍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친구와 함께 그 친구 폰을 뺏아 살폈다. 내 촉으로는 분명 여동생을 찍었는데 사진이 없더라. 이상해서 폰을 뒤져보니 숨겨진 폴더가 있었다. 거기에 2년 전부터 찍은 여자 사진들이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 친구분과 민석이가 큰 일을 했다"고 칭찬하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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