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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프로듀서, 지인 여동생 성폭행 혐의 구속기소…DNA 검사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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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지난 9일 TV조선은 작곡가 A씨가 지난달 29일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초 한 여성 지인의 집을 방문해 지인과 지인의 여동생B씨와 함께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 A씨는 두 사람이 각자의 방에서 잠들자 지인 여동생 B씨의 방으로 가서 성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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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깬 B씨가 항의했지만, A씨는 성폭행 자체를 부인했다. 경찰 조사에서도 "실제 성관계는 없었다"며 미수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B씨가 제출한 증거자료에서 A씨의 DNA가 발견되면서 덜미가 잡혔다. A씨는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10년대 초 자작곡을 빌보드코리아 차트에 올렸으며, 최근 걸그룹 프로듀싱을 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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