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김강열, 송중기 닮은꼴로 강렬한 등장…박지현 선택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뉴페이스 김강열이 강렬한 첫 신고식을 치렀다.

6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새로운 입주자 김강열이 등장해 출연 남녀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김강열과 여자 출연자들과 먼저 만나 대화를 나눴고, 잠시 뒤 남자 출연자들이 그 자리에 나타났다. 26살 김강열은 남자 출연자 중 최연소로 의류 브랜드, 안경 브랜드 등을 가진 사업가. 송중기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외모와 편안하게 적응하는 성격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김강열을 처음 본 임한결은 "음악 하시는 분", 천인우는 "공연 기획자"라고 추측했지만 김강열은 "브랜드 사업 중이다. 의류와 안경"이라고 직업을 밝혔다. 이어 그는 "온라인 기반이고, 오프라인은 편집숍에 임점 되어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지현은 김강열에게 "몇 시쯤 퇴근하시냐?"고 물었고, 김강열은 "정해진 퇴근시간이 없다. 아직 열심히 해야 할 때다"고 답했다. 김강열은 첫 선택에서 박지현을 선택했다.

'강적' 김강열의 등장과 함께 박지현과 천인우의 러브라인에 변화가 생길지 호기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