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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SNS서 "내 기사에 아이 사진,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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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드러냈다.

가희는 2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 기사에 아이랑 같이 있는 사진을 쓰는 건...하아... 정말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미치겠다 정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계정 갈무리]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계정 갈무리]

가희는 앞서 지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이와 인도네시아 발리 해변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미착용을 지적하는 네티즌들의 지적이 잇따랐다.

가희는 이 때문에 별도의 사과문을 올리고 입장을 표명했지만 자신의 기사에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 돌아다니면서 불쾌한 심경을 밝혔다.

가희는 지난 2016년 결혼식을 올린 뒤 슬하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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