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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2월10일 컴백 확정…새 앨범 '레드 펀치' 스케줄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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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로켓펀치(Rockt Punch)가 2월 10일 컴백을 확정 짓고, 새 미니앨범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2월 10일 새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 발표에 앞서 콘셉트 포토, 무빙 포스터, 자켓 메이킹필름, 트랙리스트, 퍼포먼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 공개를 예고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로켓펀치의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는 지난해 8월 발표한 데뷔 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에 이어 두 번째 발표하는 미니앨범이다. 이번 신보를 통해 로켓펀치는 특유의 통통 튀는 에너지와 함께 더욱 강렬한 퍼포먼스를 담앗다.

로켓펀치는 '단조로운 세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 방의 펀치'라는 이름을 담아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의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으로 가요계에 데뷔, 라이브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주목 받았다.

한편, 로켓펀치는 오는 2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레드 펀치(RED PUNCH)'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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