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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정다은 데이트 폭력 폭로→"걱정 안해도 돼"…논란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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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이번에는 동성 연인으로 알려진 정다은의 폭행을 폭로하며 '데이트 폭력' 논란을 일으켰다.

한서희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과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한서희는 "정다은이 나 죽이려고 한다. 그러면서 잘못했다고 우는데 나 점점 정신 이상해져가는 것 같다. 목조르면서 내 손으로 죽여주겠대"라고 말했다.

또한 한서희는 "'죽고싶다'고 한건데 다른 사람이 그 죽고 싶단 사람한테 저럴 수가 있냐. 나 바닥에 눕히고 목 조르면서 '내가 죽여줄게 내 손으로 죽어' 이러는 거 상식적으로 이해가 돼?"라며 정다은의 데이트 폭력을 주장했다.

한서희의 인스타그램에는 관련 글에 대한 댓글이 쏟아졌다. 한서희, 정다은은 SNS를 통해 행복한 일상을 전했던 터라 데이트 폭력에 대한 충격과 걱정, 진위 여부 등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뒤 13일 새벽 또 다시 게시물을 올렸다.

한서희는 "걱정마. 그냥 별거 아닌 것 같아. 손으로 얼굴 감싸서 얼굴은 괜찮은데 그냥 머리랑 목이 좀 아픈 것뿐이에요. 나 강하니까 걱정 안 해도 돼"라며 멍이 든 팔과 퉁퉁 부은 손가락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반면 정다은은 이와 관련한 입장은 아직 내놓지 않않다.

한서희는 지난 10월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과 친구 이상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후 동성 열애와 관련, 입장을 수차례 번복하며 혼선을 빚었지만 지난 11월 정다은이 한서희 엄마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고 특별한 관계임을 알린 바 있다.

열애부터 데이트 폭력까지, 자신들의 사생활을 낱낱이 공개하고 있는 한서희와 정다은. 끝나지 않는 '사랑과 전쟁'에 또다시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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