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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규현, "파란색은 그만"이라더니 자유의 여신상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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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규현이 자유의 여신상 분장에 걸렸다.

6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외국인으로 분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변장 후보로는 멕시코인을 비롯 판다, 람세스, 클레오파트라, 자유의 여신상, 산타클로스가 있었다.

신서유기 [tvN 캡처]
신서유기 [tvN 캡처]

멤버들은 자유의 여신상을 보자 규현에게 추천했다. 그동안 규현은 지니를 비롯 스머프까지 파란 얼굴 분장을 해왔다. 규현은 "더이상 파란칠은 안돼"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이날 클래식 맞추기 퀴즈에서 규현은 은지원과 함께 꼴등이 됐고, 결국 자유의 여신상을 택했다. 멤버들은 규현에게 "예능인 다 됐다"고 박수를 쳤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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